학폭 제외하고.. 이건 뭐 익명으로나 할 수 있는 얘기지만 애나 부모나 재활용도 안될 쓰.. 여기까지만 쓸게
아무튼 학생 하나가 교내 주차장에 세워진 교직원들 차량 위를 뛰어다녔나봐
초딩도 아니고 중학생이 그 짓거리를 하고 튀었는데 그중 가장 파손정도가 심한 차량의 주인이 cctv를 확인하다가 자초지종을 알게 됨
나도 영상 봤는데 무슨 음악의 신이 접신한 것마냥 피아노 건반 치듯이 이리저리 뛰어다니더라
당연히 학부모한테 연락했지
그때 학부모 왈 "애가 혈기왕성할 시기라 그럴 수도 있는 거지, 이걸 선생이 이해 못해주면 누가 이해해줘요?? 차분하게 아니다라고 가르치면 될 걸 왜 애 기를 죽입니까??"
콩콩팥팥은 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