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73l
원래 골반 있는 스타일이긴 한데 약간 어정쩡한 바지입으면 골반 삭제될때가 있거든? 키도 작아서..
한번 사보려는데 막 티 마니나? 나 그 연옌들이 골반뽕한거 너무 티나서 공수치오거등….


 
익인1
티 나긴함 다리도 짧아보이보
3일 전
글쓴이
아 더 길오보이는게아니라 짧아지는구낲?
3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아이패드 산 익들 후회해,,?803 09.20 15:0251521 2
야구/장터 🩵강인권 경질기념 이벤트🩵408 09.20 13:3636480 5
이성 사랑방/연애중방목형 여자 mbti 뭘까458 09.20 12:4464110 0
일상와이프가 아이들을 죽인거 같아서 이혼하고 싶어..411 09.20 10:2597966 18
일상근데 왜 해쭈만 계속 주하 안고 다녀?283 09.20 16:5247744 0
토익 800 언제 넘을까14 09.17 13:06 90 0
오와 나 생리 4일차에 끝났어1 09.17 13:06 28 0
아이클라우드 동기화 해본사람 09.17 13:06 12 0
마스크팩하고 있었더니 용돈주심 09.17 13:06 20 0
이성 사랑방 너네 썸남이랑 서브웨이 갈 수 있다vs없다4 09.17 13:06 137 0
얼굴살 한번에 좀효과큰거 09.17 13:06 22 0
교환학생이나 유학간 익들 2 09.17 13:06 32 0
봉고데기로 히피펌 물결웨이브 어렵나..?ㅠㅠ4 09.17 13:06 31 0
엥 추석 정상영업함대서 오픈시간 맞춰왔는데 닫혀있음 09.17 13:05 15 0
쌍둥이인 애들 있어? 09.17 13:05 16 0
먹으라고 계속 강요하는거 진짜 개싫어 09.17 13:05 20 0
기혼익들 있어? 결혼 5년차인데 설날에는 시댁 가고 추석에는 친정에만 가는데 우리집..6 09.17 13:05 43 0
덜마른빨래냄새나는 사람이랑 부딪히고 내 옷에서 냄새 날까봐 불안 ㅜㅋㅋ.. 09.17 13:05 14 0
10월 1일 임시공휴일 지정된 이유가 뭐야?1 09.17 13:05 29 0
와 독서 3시간 하는데 좀 쑤셔 죽는 줄 공부하는 익들 존경함6 09.17 13:04 56 0
아 개더워 날씨 또라인가 09.17 13:04 40 0
기습 플러팅 레전드1 09.17 13:04 169 0
내 친구 커플 너무 희두나연 같음 09.17 13:04 51 0
아이폰 16 생각보다 안이쁘다ㅠ 09.17 13:04 138 0
평소라면 벌써도찯할 시간인데 엉덩이 아파죽겟다ㅜ 09.17 13:04 14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향했다. 택시에서 끙끙..
by 한도윤
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thumbnail image
by 퓨후
푸르지 않은 청춘도 청춘일까요?싱그럽지 않은 봄에 벚꽃이 피고 지긴 했는지,서로의 상처만 껴안아주느라 바빴던 그 순간들도모여서 청춘이 되긴 할까요?푸르지 않은 청춘 EP01너 가만보면 참 특이해?”또 뭐가.““남들 다 좋아하는 효진선배를 혼자 안좋아하잖아.”“…누가 그래? 내가 김효진 선..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대해서 동네방네 떠들고..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by 한도윤
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하지만 실제로 그런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