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 합격했는데 원래 준비하던 시험이 또 있어서 그거 합격하면 이직할거거든
근데 부모님이 합격한거 할머니한테도 말 안하고 다른 가족들, 친구들한테도 말하지말라고 하고 본인도 얘기 안함..
공백기 거의 2년 반 되가는데 합격하고 이직 준비하는 사람이 낫지않아?그냥 백수보다?
내가 너무 예민한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