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표정이 ㄹㅇ 특이해서 뭐 달라고 말하는것도 아니고 놀이터에서 그네 비켜달라는 어린애가 쳐다보는 느낌이다..
냉장고에 간식 넣어두면 다 먹고 다먹어서 내꺼 또시키면 그것마저 다 먹음
배달음식 시켜도 항상 같이 먹으려고 하고 (쩝쩝거리는거 심해서 같이 먹기 싫어함)
냉장고에 남은거 넣어두면 “말도없이” 다 먹어치움 ㅋㅋㅋㅋ
너무 스트레스 받는데 이거 어캐해야하냐
동생이나 혈육 상대로도 아니고 아빠 상대로 간식 숨기고 이럴줄은 몰랐다
선물받아서 내일 먹어야지~ 하고 냉장고 넣어두면 걍 다 먹어치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