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데.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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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좋아하는데를 가정했는데 '마음이 없어서 안읽씹'은 뭔 소린지..ㅋ
그냥 할말 없으니 안읽씹 하고 있나보지 머

[글쓴이]

그렇네..ㅋㅋ
남자는 좋아해도 안.읽씹 가능한가해서~~

[익인2]

본인만 알 거 같은데…
진심인지 넘어오면 꼬셔보려 했는데 잘 안된 건지
관심 없고 친구로 지내려고 했는데 선 긋길래 사라진 건지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익인2]

댓글 보니까 전에도 비슷한 글 쓴 거 같은데… 맞아?
그 남자분이 애인 있는 여자를 좋아하는지 다른 여직원을 좋아하는지 아무도 모름. 왜냐면 저 정도 말은 그냥 친한 사람한테도 할 수 있으니까.
짝사랑했다면이라는 말 보면 결국 가정이라는 거잖아,, 이렇게 궁예하고 생각해 봤자 바뀌는 거 없어. 타로 보는 거랑 비슷하다고 생각해. 차라리 좋아하면 가서 호감 표시하고 더 잘해주고 연락하는 게 인티에서 고민하고 상황도 확실하게 모르는 사람들한테 물어보는 것보다 훨씬 나을 거 같아

[익인2]

당장 고백하라는 소리가 아니라 너가 애인 없는 상황이면 플러팅해서 잘 꼬셔보라는 얘기임. 아무 반응 없으면 다른 좋은 사람 만나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