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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은 요즘 누가 집에 주냐고 굳이 안줘도 된다고 생각. 옛날에는 음식 만드니까 장보라고 줬는데 요즘은 굳이? 라는 느낌.
우리집이 제사 이런거 전혀없고 명절에 그냥 긴 주말처럼 자유롭게 각자 약속 보내서 어차피 추석이라고 장 더보는거 아니니까 명절 보너스 개념으로 그냥 자기가 쓸거래
원래 명절 상여금나오면 집에 주는게 맞음? 아님 받은 사람이 원하는 대로야? 우리 둘 다 사회 초년생이라 몰라서 그럼 다른 집은 어케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