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오만하고 이기적이고 책임감 없는어른인데
여태까지 엄마가 그 사람과 연을 안 끓은 이유가
자기가 뭐 이태원에서 여왕이라는데 인맥이 넓어서 (안좋은쪽으로)손절하면 피해를 주겠다는 협박처럼 들었거든 근데 엄마는 그걸 동정으로 받아들여 이 년이 옛날에 딸은 해외에 살고 남편은 이혼하니까 그렇다는데 그간 남이사 그사람 상관이고 왜 엄마가 이년한테 시간을 할애하는지도 모르거든 애초에 불법체류인데 한국이 좋댄다 근데 그동안 살았는데 하나도 말할줄 모르고 남한테 도움만 청하러고함 딸은 버린거나 마찬가지 잖아 .. 우리가족이 이혼을 했는데 부친이 가정폭력밤에 성범죄자야 그 사람이랑 다시 재혼하라는둥 아님 내가 만나겠다고 비자 만들어서 살겠다는둥… 하는짓도 같잖은데 진짜 개 쎄한데 이런소릴 들으니까 너무 화가나는거지.. 지한텐 엄마가 하녀야 몇번 만나봤는데 정말 행동이 난 여왕이니까 무조건 내 말 따르고 해라 이 하고.. 생긴것도 같이 생기고 뒤룩뒤룩쪄서 ..참 겨우 이런것 때문에 관계를 못 끓는다는게 슬퍼 엄마랑 대판 싸워도 제발 저 같 끓어내고싶은데 어떡해 해야하나..참 불법체류면 신고가 가능하겟지? 솔직히 고소하고싶음
-
아무리 생각해도 내가 고소한다해도 그년이 해서 뭔짓할것 같고.. 걍 엄마랑 나랑 좀 많은 시간을보내야겟다싶어…… 그래도 거절을 좀 할줄알아야하는데 맨날 받아주기만하니까 기분이 더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