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사람은 본인이 예쁜거 알수밖에 없지 않아?

주변에 진짜 예쁜 사람들보면 같은 여자가 봐도 감탄 나옴

어딜가나 시선 한번씩은 받고

걍 친구들이 뭐만하면 아오 야 예쁜 애는 조용히해 이런식으로 장난으로라도 예쁘다는 언급 꼭 하면서 얘기하고

누가봐도 예쁘니까 스스로 자기 예쁜거 언급 안하더라도

주변에서 그 예쁜 친구...하면서 말 나오고

모를래야 모를수가 없던데... 예쁘다고 감탄하면 허허...하고 웃어 넘기고 막ㅋㅋㅋㅋ 그 웃음마저 예쁨...

그래서 난 솔직히 인티보면서 예쁜지 안예쁜건지 모르겠다 나 예쁜거냐 하는 글보면 예쁘면 본인도 알아...라고 답 달고싶은데 걍 기분 나쁠까봐 아무말도 안함 

[익인1]

당연히 알지 주변에서 알아서 얘기해주니까 그냥 조용히있을뿐

[익인2]

맞음
헷갈리면 그냥 딱 그 정도인 거임
예쁜데 모를 수가 있나..

[익인3]

아는데 남들이랑 자꾸 비교하는 성향이면 헷갈려할수잇듬

[익인4]

연예인들 보니깐 모를수두 있는듯
성격이고 성향임 그냥 다들 하는 칭찬이구나~ 아니면 그런쪽으로 의식 안하거나 걍 귀담아 듣지 않으면 잘 안와닿음

외모 뿐만 아니라 어떤 칭찬이든 비슷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