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당한 느낌이야
오빠독립할때는 허구한날 주말에 서울가서 집보고 가구봐주고 전세 돈해줘 청약됐다고 돈해줘 알게 모르게 몇억씩이 왔다간걸 다 알고있었음
나는 근데 너알아서 해라 해서 혼자 부동산 다니고 정말 아무런 도움도 안해줘 내가 대출받거나 명의는 부모님으로 할 거라고 함...
그러면 오빠는 뭐냐했더니 그거 오빠대출이래 나를 정말 바보로 아는구나
그래놓고 짜증나거나 힘든일 있으면 걸핏하면 신경질 부부싸움하면 감정쓰레기통취급하고..
인생 사기당한 기분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