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다가갈 수 없어
너무 잘난 사람이라서 그 사람한테 난 너무 한심한 사람임
그냥 포기한다...
어차피 안되는 거 스스로 잘 알아서 티도 안내고 깔끔하게 포기하면 편해
내년에 공부도 해야 되니까 정신 차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