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51l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하 ㅠ 자는 거 알겠는데 그냥 그러려니 하는 내 모습과 매번 저러는 애인..


 
글쓴이
술만 마시면 그러는데 대부분이 그래
3일 전
익인1
일단 첫번째로는 의심들거 같은데
3일 전
익인2
나가서 먹고 오는데 걍 연락 두절로 잠드는거임? 개싫어 그러면
3일 전
익인2
집은 들어왔다 말해주고 잠들어야함 … 아님 어케 믿어
3일 전
익인3
오우 그건 한 번 짚고 넘오가자
3일 전
익인4
어디까지 말하고 잠드는데? 마시는줄 알았는데 집간지도 모르고 자는거야?
3일 전
익인5
개시러
2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아이패드 산 익들 후회해,,?803 09.20 15:0251325 2
야구/장터 🩵강인권 경질기념 이벤트🩵408 09.20 13:3636345 5
이성 사랑방/연애중방목형 여자 mbti 뭘까458 09.20 12:4463872 0
일상와이프가 아이들을 죽인거 같아서 이혼하고 싶어..411 09.20 10:2597665 18
일상근데 왜 해쭈만 계속 주하 안고 다녀?283 09.20 16:5247522 0
알바 그만두는거 한달전쯤 말해도 ㄱㅊ지??3 09.18 09:15 48 0
태풍 또 온다는데.. 중국쪽으로.. 그러면 또 열4 09.18 09:15 51 0
9월달생일자진짜많어3 09.18 09:14 30 0
마가렛트로 해장완료 09.18 09:14 12 0
뭐지 인티 글씨체가 선먕해진가 같은데1 09.18 09:14 54 0
진짜 더위는 18년도가 최강이였는데.. 올해 여름도 최강이다..5 09.18 09:14 57 0
오늘도 개더워 09.18 09:14 42 0
이성 사랑방 그 때가 너무 그리워 09.18 09:13 99 0
인천무의도자연휴양림 예약 개빡세네 09.18 09:13 22 0
퐁탄신도시 살기 어때?11 09.18 09:13 55 0
이성 사랑방/이별 헤어진 지 세 달짼데 전화 왔어3 09.18 09:12 249 0
지구야.. 인간이 미안해.. 제발..11 09.18 09:12 716 1
울집냥이 이름을 잃았어…… 09.18 09:11 47 0
엄마는 왜 그럴까 09.18 09:11 22 0
난 진짜 일중독인듯3 09.18 09:10 35 0
가슴 큰 사람들아 어떤 내려치기당해봄?2 09.18 09:10 78 0
다들 어디야? 09.18 09:10 23 0
이성 사랑방 썸남이 머리 기부한다고 기르는 중인데4 09.18 09:10 139 0
직딩들아 낼출근임 ㅋㅋㅋㅋㅋㅋㅋ3 09.18 09:09 47 0
카페에서 일하는데 부담스러웠던 손님.. 1 09.18 09:08 95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향했다. 택시에서 끙끙..
by 한도윤
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thumbnail image
by 퓨후
푸르지 않은 청춘도 청춘일까요?싱그럽지 않은 봄에 벚꽃이 피고 지긴 했는지,서로의 상처만 껴안아주느라 바빴던 그 순간들도모여서 청춘이 되긴 할까요?푸르지 않은 청춘 EP01너 가만보면 참 특이해?”또 뭐가.““남들 다 좋아하는 효진선배를 혼자 안좋아하잖아.”“…누가 그래? 내가 김효진 선..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대해서 동네방네 떠들고..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by 한도윤
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하지만 실제로 그런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