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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84l

주변에서도 진짜 친하다 소리 나올만큼 마음 맞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멀어지나싶기도하고...

예전처럼 똑같이 대했는데 나만 넌씨눈 된 느낌..?

나만 이어가고싶어했나봐



 
익인1
나는 회사 친구는 비즈니스라ㅜ 업무 외 시간에 직장동료랑 얘기하면 일하는거같아서 안좋아함
어제
글쓴이
쉬는날에도 자주 만나고 여기저기 놀러다니고 했던 사이였어서..ㅠ 고민 들어주고 그랬는데 그냥 비지니스였나..
어제
익인1
사적인 얘기 어디까지 오픈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것도 걍 동기라서 잘 지낸걸지도 몰라 아예 한사람이 이직하고 연락 이어가면 오히려 잘 지낼수도 있움
어제
글쓴이
찐친한테도 오픈안하는 얘기하고 자주 대화하고 그러긴했었어
연락 이어가고싶었는데 나만 추억에 멈춰있는 느낌..?

어제
익인1
상대도 그런 대화 했엉?? 근데 친구 사이에도 쉬는 타임이 있고 불붙어서 우다다 얘기하는 타임이 있잖아 걍 글케 생각하고 평소처럼 지내 또 어느 부분에서 마음 맞으면 또 가까워지고 서로 먹고살기 바쁘면 좀 서로 소원해지는거지 머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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