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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86l
몇년전 명절에 고모가 그때 내가흰바지 입고 있었는데 흰바지 입으니까 돼지같다 하면서 그때 울고 그랬는데
솔직히 그때 학샹때인데 당연히 속상하지 엄마눈 그거때문에 짜냐면서 뭐라하고
아빠는 그냥 듣고 암말도 안하고 
근데 오늘 아빠가 사촌한테 살좀빼라 이러는거임
딸이 울고불고 난리치는거 봐놓고 자기도 똑같이 하고싶나…
갑자기 넘 서러워


 
익인1
아부지가 기다렸다가 복수해준 거 아닐까..쓰니 울 때 속상했는데 그렇다고 고모한테 뭐라하기는 어려우니까 놔두셨다가 이번에 사촌한테 복수?
아님 다른 사촌한테 그러셨어?

어제
익인2
22나도 이 생각
아니면 아버지는 그 때 그 일 기억 못하거나

어제
글쓴이
아니 아예 다른 사촌한테…
어제
익인1
아ㅜㅠ 그럼 쓰니가 다음에 타이밍 봐서 아버지한테 말하자ㅠ 그런 언행은 삼가하셔야 한다고..
어제
글쓴이
다같이 뭐라했어… 그냥 딸이 그렇게 속상해햤는데 남의자식한테 그렇게 똑같이하는 사람이 아빠라니ㅜ
어제
글쓴이
고모 자식이 아니야ㅜ
어제
익인3
복수하신 건줄 알았는데 아니었네 .. 이거는 쓰니가 이야기할 필요 있어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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