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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다른 사람을 그 자체로 이해하려고 하질 않아?

왜 자기가 서운한게 우선이고 다른 사람은 배려하질 않아?

왜 융퉁성이 없어?

왜 장난이란게 없어?

원래 이래? S랑 T 100이래



 
익인1
어우 개싫오
4일 전
글쓴이
나 주변에 사람이 별로 없어서 찐으로 묻고싶어.. 원래 이런 종족이라고 이해해야 하는게 맞는지 너어무 궁금해서 미칠지경이야..
4일 전
익인2
개꼰대임
4일 전
글쓴이
꼰대는 맞는거 같아. 뭐 닮았다고 말하면 자기 맘에 안 들면 기분 나빠하고 내가 나이 어린데 장난으로 너 나 야 라고 하면 급정색 너무 심하게 해 원래 이런건가 ㅠㅠ
4일 전
익인2
개개개꼰대임
4일 전
글쓴이
너무 간만에 공감이라는걸 받아봐서 어색할정도네... 너무 고마워 그런데 나 정말 궁금하기도 해.... 주변에 estj 남사친이나 남친 있는 사람 혹시 있니!
4일 전
익인3
전애인이 엣티제였는데 본문이랑 똑같이 행동하는 사람이라서 난 헤어졌어.. ㅋㅋㅋ
4일 전
글쓴이
헐 정말? 더 얘기해줄 수 있어..? 진짜 그냥 저런 종족이구나...????? 와우네.... 충격
4일 전
익인3
내가 생각하기에는... 나르시시스트 느낌도 있었고, 본인도 스스로 조금 있다고 인정할 정도로 ㅋㅋㅋㅋ 그리고 꼰대 답게 미안하다, 고맙다 태도 중요시 하고 가장 인상 깊은 건 헤어질 때 나보고 나중에 똥차 만나서 고생하고 있다는 소식 들으면 자기는 마음 아플 것 같다고 (벤츠남인줄 아나봐 스스로.. ㅋㅋ) 본인만 생각하고, 본인이 주체가 되어야 하고 상대방이 많이 맞춰줘야 함..
4일 전
글쓴이
어..!? 뭐야 같은 사람 만난거 같아(농담) 소름돋아 진짜 똑같아 맞아 나도 나르시스트 얘기했는데 자기도 인정하고.. 진짜 estj는 다 그런가 정말
4일 전
익인3
나도 어렸을 때 만났거든? 처음에는 사람이 정말 다 완벽해보이고 어떻게 이런 사람이 나에게 나타났지...?! 싶었는데 만나다보면 편해지면서 자기 본모습대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모습을 보면서 이게 진짜 얘 모습이구나.. 하고 내가 이상한건가 싶어서 찐친한테도 상담했는데 역시 다 절레절레하더라 ㅋㅋㅋㅋ
4일 전
익인3
3에게
마냥 어릴 때는 이사람이 백마탄 왕자같고 그랬는데 걍 내가 어려서 몰랐던 거 였어 공감능력도 없고 주관 뚜렷하고 절대 지지 않는 기짱쎄였다

4일 전
익인4
엣티제 디폴트가 본인 기준이 명확한 건데
본문 상대는 명확하다 못해 그게 똥고집으로 아예 자리잡아서 나랑 다른 걸 아예 이해를 못하는 거.. 이기적인 거지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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