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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근무라 밤낮이 바뀐 생활을 하고 있는데.... 혀에 살이 쪄서 그런걸수도 있긴해 근데 발음이 자꾸 꼬여 ㅠㅠ 혀가 굳는 느낌.. 심장이랑 폐도 자꾸 뻐근하고 물류 나르고 나면 머리도 살짝 저리고 하 ㅠ 머리 저린건 원래도 있긴 했는데... 당장 돈은 벌어야되니까 그만두진 못하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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