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을 있는 그대로 안받아들이는 친구한텐 뭐라고 해줘야할까..

그냥 누가 하는 말이나 행동을 있는 그대로 안받아들이고 항상 꼬아서 생각하다가 상처받고 예민하게 반응해

그래서 항상 내 답변은 별 생각 없을 거 같은데, 별로 관심 없을 것 같아, 상대방은 신경 안쓸듯 〈 이렇거든?

그럼 또 나를 신경 안쓴다, 나따위 관심도 없다〈 이렇게 받아들여

아니야 그런 의도 아니었을거야.. 하고 좋게 말하면 귀에 안들어와보이고..

[익인1]

그냥 걔 성격... 고쳐라 니가 예민하다 이러지말고 조금이라도 불편한 얘기나 장난 안하는게 나음 문제는 결국 멀어지게 되더라

[글쓴이]

걔가 얘기 꺼내면 걍 돌리는 게 베스트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