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밥 하라고 해서 배달 시켰는데 화날 일임…?

밥 차리기 귀찮대서 내가 배달 시킴 ㅜㅜ

근데 차려서 먹어야지 돈 쓴다고 혼남 내가 왜 요리 안하냐면 요리 과정 하나하나 잔소리하고 설거지도 잔소리해서 안함 그리고 남동생은 지금 옆에거 배 긁고 있음

[익인1]

시킬수도있지 뭐

[익인2]

밥준비하는사람 마음이지 싫으면 본인이 준비해야지

[익인3]

남동생한테는 왜 밥하라고 안 하냐고 물어봐봐

[글쓴이]

걔가 그걸 어떻게 함 그럴걸 ㅋㅋㅋ

[익인3]

와우...

[익인11]

오메... 해야지 늘지...

[익인12]

손이없냐 발이없냐 ㄱㄱ

[익인4]

아 밥가지고 그러는거 너무 스트레스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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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1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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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남동생 난 26살임

[익인6]

막상 배달 오면 누구보다 맛있게 드실 걸…ㅋㅋㅋㅋㅋㅋ

[익인10]

아님 보통 불펑불만 쩖ㅋㅋ

[익인7]

ㅇㅇ

[익인8]

밥 하라했는데 안 해서 화나셨지 뭐

[익인9]

맏이면 좀 하자

[익인12]

맏이가 해야한다는 생각은 어디서 나오는 거임...?

[익인13]

??진짜 너무 싫...내돈 내가 쓰겠다는데 뭔 ㅋㅋ 남동생 어떻게든 움직이게 해야겠는데

[익인13]

동생이 26이면 쓰니는 나이 더 많다는건데 성인돼서도 내돈 내가쓰는걸 혼나야돼?

[익인13]

아 쓰니가 26이네 암튼 ㅎㅎ

[익인14]

부모님들은 배달시키는거 싫어하시지 않나..? 일단 우리집이어도 혼났음ㅋㅋㅋㅋㅠ 간단한 요리 유튜브 찾아보면 많은데

[익인15]

아니 쓰니 잘 함 남동생은 아무것도 시킬려고 하지도 않으면서 왜 쓰니한테만 잔소리 하시냐

[익인16]

엄마들 많이 그러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