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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2l
커뮤 하면서 사람들은 오만가지 것을 미워하며 산다는걸 알게 됨.
그렇게 무언가를 열심히 미워하는 사람들은 그거 자체를 자양분으로 삼아 하루하루를 견디는 것일까? 
어쩌면 이 세상에 미움받지 않는 존재는 없지 않을까, 그렇다면 미움받는 것도 인간이 견뎌야할 숙명인 것인가 그런 생각을 하게 된다.
분명 나를 미워하는 사람도 이 세상에 많겠지.
어떻게 살아야할지 모르겠다.


 
익인1
그런인간들 진짜 신기함.. 난 피해주는거만아니면 상관없는데
2일 전
익인2
자존감 낮아서 남을 까면 순간적으로 자기가 좀 나아보이니까. 근데 그거 유통기한 레알 짧아서 얼마 안 감.
그렇게 계속 남을 까고 또 까다보면 도파민에 중독되서 점점 정도가 심해지고 컨셉에 잡아먹히는 괴물됨.
진심으로 자기가 옳은 말을 하고 있다는 일종의 정신병에 걸려버림.
결국 망가지는 건 상대방이 아니라 악플러 그 자신.
탈출은 지능순이야..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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