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거 얘기하고 싶은데 티내기는 싫음

하 의지할만한 사람이 없어서 그런것 같은데 막상 있다 쳐도 얘기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괜히 그 사람을 감정쓰레기통으로 만들 것 같고 관계가 우울해질 것 같음 그냥 혼자 앓다가 죽는게 제일 베스트겠지 

[익인1]

여기에다라도 말해봐

[익인2]

나도 힘든얘기 남한테 못하는성격인데 맨날 뭐가문제일까 생각함ㅋㅋ 결론은 부모님과의 관계에서 대화나 정서적교류가 부족해서 이렇게됐다 이건데 걍 이젠 습관되서 아무렇지도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