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대다수 전세사기는 그냥 전세무지임

대다수 전세 피해자들은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을 위해 근저당이 잡혀있거나,

신탁등기, 국세체납이 된 주택을 계약함. 

이게 부동산시장이 우상향만 하면 모를까, 코로나로 인한 일부산업이 침체로 빠져들면서 도미노처럼 같이 무너진것 뿐임. 

작정하고 치는 사기는 당연히 사기지. 근데 위 사례처럼 본인들이 리스크 짊어지고 싼 매물찾거나, 등기부에 다 나와있는데 그걸 잘 안알아보고 계약한 경우 왜 사기라고 하며 분통을 터뜨리는지 참..

[익인1]

대다수가 부동산말만 믿고 융자 엄청난 집에 들어간 경우더라

[글쓴이]

ㅇㅇ 그거 다 등기부 뽑아서 을구만 제대로 확인하면 99% 이상 다 막을 수 있는데 그거 알고도 계약했으면 그런 리스크 감안하고 계약한거라고 봐야지

[익인1]

사기는 아예 계약서나 집주인을 허위로 바지사장 내세운 케이스고...ㅋㅋ 나머진 그냥 부동산만 믿었던 사회초년생들이라 당한거같

[익인2]

그 논리면 피해자 무지로 생긴게 아닌 사기가 어딨겠음?

[익인3]

에휴

[익인3]

니가 걔네 돈 갚아줄거 아니면 걍 가만히라도 있자

[익인4]

솔직히 맞음 60억 융자 잡혔는데 괜찮나요? 하다가 들어간 게 너무 무지한거.. 절대 괜찮을리가 없지 ㅜㅜ 이래서 기본적인 건 알아야 하는데
내가 진짜 억울하겠다 생각했던 건 집주인이 구라로 대출 완납 증명서 내고 등기부등본에서 대출 융자 삭제했다가 그 집 매수한 사람에게 은행측에서 보낸 대출 갚으라는 통보 받았다는 건 이것뿐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