샵에서 뷰튜버인 척 카메라 들고 가면 제품 섬세하게 알려줄까...?

먼가 사람이 카메라 앞이라 하면 뭔가 더 반듯해지고 친절해지는 경향이 있잖아

샵 리뷰 보면 좀 불친절하다는 것도 있고 실력이 별로라는 것도 있는데 뷰튜버들 샵에서 받는 영상 보면 다 친절해보이고 예뻐보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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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물어보면 알려주던데 나 신부화장 받을때 사튜디오 화장 친규들이 극찬했다고 제품 다 알아오라고 했다고 말했더니 다 사진찍게 해줬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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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실력은 뷰튜버 샵에서 했을때 해준사람 욕먹는거 보면… 실력은 사바사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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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런생각 해봤었어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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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 나도 갈때 유튜버인척 할거야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