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부터 종종느낌 주의산만하고 한가지 일을 진득하니 못하고 대한민국 입시에 맞게 강제적으로 공부하게되면서 조금 가라앉았을뿐이지 난 항상 adhd인가 생각하고 살았음 어떻게 살다보니 대학나와서 회사다니고 있는데
학교다닐때도 남들 안하는 실수를 종종하는 모습을 보고 “아 더 조심스럽게 예민하게 집중하고 실수안해야겠다” 다짐해도 타인에 의해 지적받기전까지 몇번을 검토해도 실수가 안보임
최근 회사다니면서 진짜 작은 일도 몇번이나 다시 들여다 보는데도 남이 지적하기전까지 못깨닫는모습보고 adhd인거 확신함 부모님은 병원가는거 반대하는데 진지하게 상담받고 약먹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