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집에 잠깐들어와있는데 월 30만원씩 달래..

엄마랑 안맞아서 나와서살다 살던집 계약끝나고 살집 못구해서 엄마네집에 잠시들어왔거든

근데 엄마가 어차피 월세내고살거 내집에있을때

월세개념으로 30만원주고 그외 생필품 식재료값도 나보고 내라는데

나 솔직히 그돈 다른사람한텐 줘도 엄마한테 주기싫거든?

자꾸 키워준값 이러는데 20살이후로

엄마돈 1원도 도움안받고살고 학자금 용돈 다 내가벌어쓰고 자취도 다 내힘 내돈으로했는데

저러니까 빨리 방구해서 나가고싶어

[익인1]

30만원은 이해가능
근데 그외의 것도..?

[글쓴이]

웅 생활비를 말하는듯

[익인2]

그럴거면 편하게 나가서 자취하는 게 훨 낫지...ㅠ

[익인6]

222

[익인3]

그 조건이면 무조건 방 구해서 나가지

[익인4]

근데 생활용품도 내가 내 월세도 줘 그러면 걍 고시원 갈 듯

[익인5]

?? 그냥 차라리 여성전용 고시원 이런 데를 알아볼듯

[익인7]

ㄹㅇ 딱 거기서 한달살고 그 안에 집 구하고 나갈듯

[익인6]

나는25정도주는데 생활비말고는 따로안줘 내방 갖고싶어서 주는 개념이고 그냥 가끔 언니랑 뭐시켜먹을때 반띵하는정도
그정도면 나가사는게 맞는듯 무보증고시원도 생각보다많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