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1년 채우고 이제 그만둔다!

이번달까지만 하고 그만둬서 주변에서 수영하고 제일 많이 들은 질문 적어봄... 

1. 어깨는 그대로다 넓어진다기 보다는 굽혀졌던 어깨가 펴지는 느낌임 직각 어깨가 된 것 같은 느낌이야 

2. 수영복은 어차피 한달 지나면 화려한거 사고 싶어짐 그니까 처음에 내가 사고 싶은 수영복 사자 

3. 들어갈 때, 나올 때 다 머리 감고 샤워하고 비누칠 하고 들어가야함... 각질이나 비듬 남들도 먹지만 본인도 먹는다.. 

4. 수영 완전 배우면 바로 깊은 물에 안들어감 유아 수영장에서 발차는 방법부터 배움... 그리고 처음에 수영해서 잠수하는 법 배우는거 그냥 숨 참는거 아니고 방법 있음..! 

[익인1]

+브왁한 사람 별로 없음 수영 하이컷 아니면 잘 수납하면 감춰짐

[익인2]

+생각보다 남한테 신경안씀 누가 더 수영잘하나로 나눠짐

[익인2]

+ 팔근육 등근육으로 벌크업됨

[익인3]

나 교양 수업으로 수영 배우는데 기초는 대충 넘어가더라고ㅠ 수영 잠수 그냥 숨 참는거 아니고 어떤 방법인지 알려줄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