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나랑19살차이 나는 큰오빠가있는데 사실 내 친 아빠래

	익인2 어 커뮤나 티비에서만 보던 내용이.. 여기도 커뮤긴 한데 그래도ㅠ 엄청 놀랐겠다 어제
	익인3 헉... 어제
	익인4 나 이글 전에 봤는데 같은 쓰니인건가?? 어제 글쓴이 처음 글쓰는데!! 어제 익인4 그렇구나!! 똑같았어가지구 본문 내용이.. 충격적이겠다...ㅠㅠㅠ 어제
	익인5 헐………너무 충격인데…? 어제 익인5 그럼 큰오빠..분께 호칭 이제 뭐라해..? 어제 글쓴이 아빠라고 하긴 뭐해 사이가 조금 거시기해져서 오빠는 원래 진짜나한테 잘해줬었거든 내가 따르기도 잘 따랏고 어제 익인5 아이고 그렇구나 쓰니 많이 혼란스럽겠네ㅠㅠㅠ 어제
	익인6 이런 사람들이 많은가봐 주둥이방송에도 나오던데 어제 익인8 222 뭔가 익숙한데 하고 들어옴 어제 익인16 헐 나도 이거봄 어제 익인25 와 나도 이거생각함 어제 익인26 33 어제 익인28 44 어디서 봤다했는데 주둥이에서 봤네 어제 익인29 와 맞네 뭔가 익숙한데 싶었는데 주둥이에서 봤었네...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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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인7 와무ㅏ야? 무책임한거 아냐…? 어제
	익인9 오빠...아니 아빠...결혼 안하신대..? 어제 글쓴이 여자친구분 있어 하실거같애 그래서 더 알려야겠다 생각하신거 같아 난 엄마 딸로있고싶다고 그랬어 어제
	익인10 속일 거면 그냥 끝까지 속이지 ㅜㅜ.. 혼란스럽겠다 어제
	익인11 엥 헐 그럼 친아빠는 뭐래? 어제 글쓴이 나한테 미안하다고 지금처럼 용돈이며 뭐며 필요한거 다 해주시겠다고 어제
	익인12 굳이 왜 말해주냐.. 쓰니 생각하면 모르는 게 약일 수도 있는데ㅜ 어제 익인14 2222 어제
	익인13 왜 굳이 말하지 어제 글쓴이 결혼하시기전이고 내가 20살되서 기다린거 같음 엄마는 그렇게 말씀 해주셨어 나한테 어제
	익인15 여자친구분이 아심..? 하긴 이거 안 말하면 사기결혼이니까 밝히면 줄줄이사탕이겠구나 ㅠ 그래도 스무살이라면 쓰니한테는 크게 달라지는 거 없을거야 걍 있던 오빠가 장가간거뿐.. 어제 글쓴이 아신데 ! 나도 거기까지밖에 모름 어제
	익인17 하 골 아프겠다 어제
	익인18 혼란스럽겠다… 근데 엄마가 사랑으로 키워주셨으니까 어쩌겠어 엄마랑 잘 살면돼 어제
	익인19 아.. 어제
	익인20 헐 속일거면 끝까지 속이지 뭔가 사는게 갑자기 찝찝할득 어제 익인20 아니 그럼 친엄마는? 어제
	익인21 음..? 어제
	익인22 어제 글쓴이 ??? 어제 익인23 ??? 어제 익인27 이거랑 ㄹㅇ똑같아서놀람 신기하다 어제
	익인24 내동창도 15에 낳은 애 엄마 호적에 올려서 막내로 키웠는데... 그 이후에 남친 바뀔 때마다 애 생겨서 마지막으로 소식 본 게 6년 전인데 그때 셋째까지 있었음 ㅋ... 어제 익인30 이건 ㄹㅇ 지능 문제다 어제 익인24 그런거 같음 진짜 애 태어날 때마다 피드를 싹 갈더라 직전에 낳은 애는 없었다는 듯이 어제
	익인31 이런 케이스 은근 있을듯 어제
	익인32 근데 이걸 얘기를 듣는 게 나아 아님 걍 모르고 사는 게 나을 거 같아? 어제
	익인33 진짜 아무런, 조금의 의심도 안 들게 키우셨어? 충격이 크겠다… 어제 글쓴이 응!엄마아빠가 나 찐으로 사랑으로 키워주셔서 나한테 출산의 비밀이 나올줄은 몰랐었음ㅋㅋㅋ 어제
	익인34 나 진짜 이런거 안믿었었는데 얼마 전에 우리 동네 학교에서 중학생이 임신했다는 얘기 듣고 다 찐이구나 싶었음ㅠㅠㅠㅠ 쓰니도 혼란스럽겠다..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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