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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제사지내는데 제사땜에 모일려나.. 진심 이제 가기싫은데 부모님이 끌고갈려고함 넘 짜증나



 
익인1
일단 우린 그랬어
형제들을 보기위해 명절때 간다기보다는 할머니 뵈러 가는 거였는데 이유가 사라졌으니...

어제
익인3
마음에 안드는 친척 있으면 조부모님들 돌아가시는걸 계기로 손절침
어제
익인4
우린 명절 때 할머니 집 갔는데 우리 엄마 돌아가시고 안감 집에서 엄마 제사 지내서
어제
익인6
응 모일 장소도 딱히 없고 모일 이유(생신같은 날)도 딱히 없어져버려서 가까이 살면 저녁 먹자 밥 먹자 하고 가끔 만나면 되는데 완전 멀리 떨어져서 살면 잘 안 보게 됨...
어제
익인7
ㅇㅇ
어제
익인8
우린 할머니 돌아가시자마자 이제부터 우린 명절에 제사 안지낸다고 큰아빠가 못박으샸어. 어른들도 다 동의하샸고. 간단히 만나서 모여서 밥먹거나 여행가자고 그러시더라
어제
익인9
우린모여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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