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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139l
엄마 어렸을때부터 진짜 가난하게 자라셨음
집에 바퀴벌레가 드글거려서 학교갔는데 가방에 바퀴벌레가 튀어나올정도로 
안무섭냐고했더니 부끄러웠대
아빠는 촌이지만 성실하고 아껴서 땅많고 현금많은 농사집안이고 
그래서 결혼할때 친가쪽에서 외가쪽한테 건물도 지어줌
그래도 아빠랑 엄마 계속 맞벌이 했음
엄마는 주변에 더 취집잘한 아줌마들 주부인거 늘 부러워함어렸을때 결핍이 아직도 그대로여서 사치심하고 불안,애정결핍이 심해서 그게 나랑 언니한테도 영향끼침 아빠는 솔직히 자식보다 엄마가 일순위라서 무조건 엄마찬양임 

그래서 난 잘사는 가정,못사는 가정의 문화,엄마의 불안, 아빠의 가정집착(?)등등 불안하고 모순된 삶을 통채로 물려받아서 늘 힘듦 신기하지


 
   
익인1
결혼하고도 계속 맞벌이했는데 그게 왜 취집임?
1개월 전
글쓴이
안해도 되는데 부모님 욕심에 한거 더더 돈 벌고싶어서 건물,땅,현금도 1억넘게 받음
1개월 전
익인2
울엄마도..ㅎ
1개월 전
익인3
그니까 그게 왜 취집이야 본인이 그 결핍 때문에 결혼 해서도 자식 키우면서 돈 벌고 싶고 집안일도 해가면서 다 하셨을텐데 왜 ...?
1개월 전
글쓴이
아빠집안 쪽이 월등히 잘사니까 취집아니야?
1개월 전
익인3
ㅋㅋㅋㅋㅋㅋㅋ 취업을 하시는데 왜 취집이냐고
1개월 전
익인4
보통 이런 걸 취집이라고 하나..? 본인도 돈 벌려고 노력하시는 거 같은데 자식이 깎아내리는 거 신기하다
1개월 전
글쓴이
자식이니까 깎아내릴수있는거 아니야? 남이 우리엄마욕하는건 아닐수도있지만 내가 내엄마 욕하는게 왜??? 너 혹시 내 삶 다 알아?
1개월 전
익인4
진짜 철없다ㅋㅋㅋ,,
1개월 전
익인5
취집이 먼지 잘 모르나 맞벌이 한 순간 취집이랑 멀어지는거임 저런 경우에는 결핍이 있음에도 좋은 배우자를 만나서 팔자가 나아진거지 취집은 아니여~
1개월 전
글쓴이
근데 글의 요지는 막줄인데
1개월 전
익인5
살면서 힘든 일이 있었나본데 이 모든 실패들을 가정환경 탓으로만 돌릴 이유는 없는듯
1개월 전
익인6
맞벌이 계속 하시는데 어떻게 취집임ㅠ
1개월 전
익인7
그냥 결혼 잘하신거지~
1개월 전
익인8
엄마는 욕하고~ 너는 불쌍하고~
무슨 반응을 원해서 이런 글을 쓰는거지

1개월 전
익인9
괜히 엄빠가 맞벌이해서 일궈놓은 땅에 온실 화초 처럼 자랐으면소 자기연민 빠져서 엄마 탓 하지말고
그 나이 대에 남자쪽이 집 해줬으면 시집살이 + 애 둘 키우느라 힘들었을텐데 끝까지 맞벌이한 엄마의 집념이랑 자식들의 이간질에도 엄마 지지해주신 아버지의 사랑이나 배워라

1개월 전
익인9
그리고 애초에 취집 아님
1개월 전
글쓴이
내가 온실 속 화초처럼 자랐다는 말이 어디있음?
1개월 전
익인9
엄마는 바퀴벌레도 나오는 곳에서도 자랐는데 악착같이 살아서 일해내는데 너네집 지금 바퀴벌레 나와 ? 당장 생계에 대한 걱정은 해봤어? 밥 못 먹는거에 대한, 사람의 기본 의식주에 대한 걱정은 ? 그게 온실 속 화초라는거야...
1개월 전
글쓴이
웃기고있네ㅋㅋㅋㅋ내가 아빠집안이 부자 엄마집안이 가난해서 그사이 괴리에 대한 내용을 글로 쓴거지 내가 어떻게 자랐는지에 대한 말은 안했는데 어떻게 추측하면서 댓담?ㅋㅋㅋㅋ나 알바안하면서 산적 없고 엄마 사치부리느라 지원받은게 없는데 뭐가 온실속 화초임ㅋㅋㅋㅋㅋ생계걱정??그런집 나와서 김치에 밥만먹으면서 아끼면서 살고있음 제발 속단하지마셈
1개월 전
익인9
그니깐 너는 엄마처럼 사치 부리고 싶은데 못 해서 슬프다는거아냐..엄마가 쓰지만 않았으면 나도 이룰 수 있었을텐데.. 눈 앞에 있는 부가 아쉬워서
알바하는게 뭐 대수고 김치에 밥만 먹는게 뭐 대수냐.. 아직도 곰팡이 피는 반지하방에서 바퀴벌레랑 같이 사는 사람 많아 비 많이 오면 집이 날라갈까 전전긍긍하는 사람 많다고 내가 그랬어
근데 적어도 최소한의 의식주 해결해 줬으면 남들이 부러울 순 있어도 내 한 몫 열심히 살면 되지 뭘 그렇게 남 탓을 하냐 이거라고 그런 정신으로는 사회의 1인분이 될 수 없어

1개월 전
삭제한 댓글
9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개월 전
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아니..난 뭐 이런글도 못쓰나? 그냥 갑갑하고 신기한상황이다 싶어서 쓴거지 엄마에 대한 원망이 있긴하지만 안쓰러움도 공존함 뭐 누가 보면 내가 엄마때문에 죽고싶다는 줄 알겠어 댓들 왜이렇게 심각해지냐

1개월 전
익인9
글쓴이에게
여즉 니가 다른 사람한테도 써놓은 글들을 보렴.. 자기 연민에 빠져 익사하기 직전처럼 보여
진정한 생계 걱정이 뭔지도 모르면서 '내가 그런 집'이란 말을 쉽게하는 것 같아서 내 얘기 해준거임 이제야 좀 안 것 같은데 그러면 그렇게 도망가지말고 이제 직시하고 똑바로 살아
지금 당장은 긁히고 분해도 결국 그게 너한테 도움이 되는거야

1개월 전
글쓴이
9에게
다른 댓 봐봐

1개월 전
익인9
글쓴이에게
내가 볼 땐 새벽 감성에 울컥하다 글 쓰다보니 스탠스가 바뀐 것 같네 마지막 댓이 니 진심이라고 알아줄게

1개월 전
익인10
맞벌이는 취집이 아니야...
1개월 전
글쓴이
맞벌이 안해도 되는데 엄마가 하는거라니깐..하…개답답해
1개월 전
익인10
맞벌이를 안 해도 된다해도 일을 하는데 왜 취집이야 그냥 살림이 괜찮아진 거지
1개월 전
익인11
자기연민 쩌는 것 같앙..
1개월 전
익인11
솔직히 자기연민은 미래에 하등 도움 안됨
내가 있어서 알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

1개월 전
익인12
자기연민 쩐당
1개월 전
익인13
취집은 여자가 아예 집안일도 안하고 맞벌이도 안하고 남편 돈 펑펑 쓰면서 띵가띵가 노는 경우를 말하는거고 쓰니 어머님 같은 경우는 악착같이 노력하셔서 경제적으로 더 좋은 집안과 연을 맺은거지...맞벌이도 계속 하시고;
1개월 전
익인13
경제적 상황이 어떻든 둘다 돈을 벌어오는건 취집이 아니야!
1개월 전
글쓴이
악착같이 노력해서 사치부리고 다니심
1개월 전
익인11
사치를 어케 부리는데
1개월 전
글쓴이
쇼핑중독
1개월 전
익인11
얼마를 쓰시길래?
1개월 전
글쓴이
11에게
자세한건 모르지만 나한테 지원못할정도 초딩때 냉장고에 암것도 없어서 고추장에 밥비벼 먹고 살았음

1개월 전
익인11
글쓴이에게
그 정도면 학원도 못가고 등록금 벌어서 갔오....?

1개월 전
글쓴이
11에게
성적장학금 받고 다녔어

1개월 전
익인11
글쓴이에게
아하 야ㅋㅋㅋㅋ 댓글들 보니까 불만 있을법도 하다,,,, 남들이 보면 모르는데 야금야금 불만 생기는 그런 구조였을 것 같음... 이게 극단적으로 치우치면 몰라 화목한 것 같은데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잘 사는 것 같은데 막상 나는 허덕이고 뭐 그런느낌인가....ㅋㅋㅋㅋ 그러면 참 애매함

1개월 전
글쓴이
11에게
진짜 딱 그거임 너만 알아주는구나 진짜.. 그니까 그래서 이때까지 더 괴로웠던것도 있음 말해봤자 집이 잘사는데 뭔소리냐고 했음 다른 댓글들 처럼 아빠집안만 잘사는거지 내가 잘사는거냐고..

1개월 전
익인11
글쓴이에게
돈 없으면 몰라 있는거 아는데 자식한테 투자 안하니까 서러울법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ㅋㅌㅌ 난 우리가족 진짜 찐화목한줄 아는데 나 혼자 아빠랑 마음의 거리가 좀 있거든 ㅋㅋㅋㅋ 심지어 가족 중에 나만 그런 것 같아서 그 괴리감이 진짜 힘듦 가족이 내 뜻대로 되는 것도 아니고 부모면 더 힘들지
졸업했어? 졸업했으면 경제적 독립할 수 있으니까... 열심히 해서 취업 잘해... 사는 곳 독립도 할 수 있구

1개월 전
글쓴이
11에게
맞아 그런마음임 그냥 뭐 서럽고 갑갑해서 그런건데 댓들이 나를 더 진지충으로 만들고있음ㅋㅋㅋㅋㅜㅜㅜ 쨌든 알아줘서 고맙고 취업잘해서 잘살고있어! 너도 화이팅..!

1개월 전
익인11
글쓴이에게
웅 오늘도 홧팅~

1개월 전
익인11
글쓴이에게
근데 너가 객관적으로 봤을때 그렇게 막 엄청 평균에 못 미치는 가정은 아니니까 너를 너무 불쌍하게 여기진 말아 그거는 진짜 갉아먹어 너를... 고민거리가 가족이 되면 진짜 힘들어 알지? 내가 자기연민 쩔어서 맨날 객관적으로 보는 연습함... 나도 암 걱정없이 댁아리 꽃밭이고 싶당ㅜㅜ

1개월 전
익인14
취집보다는 상향혼
1개월 전
익인15
아빠의 가정집착이 뭐야?
1개월 전
글쓴이
아빠는 왜그런지 모르겠는데 가족들한테 통제가 심함 통금이나 친구약속,옷같은거
1개월 전
익인16
단어 뜻은 제대로 알고 쓰자
1개월 전
익인16
너희 어머니 취집 아님
1개월 전
익인17
엄마한테 취집 이러네ㅋㅋ 자식농사는 실패구나
1개월 전
익인18
22
1개월 전
익인19
3
1개월 전
익인20
44 진짜 취집이라고하는거 첨봤네
1개월 전
익인21
55 본인 부모님한테 취집 이러네 ㅋㅋㅋ 그리고 취집도 아님
1개월 전
익인22
5
1개월 전
글쓴이
너 부모님이면 당연히 효도해야한다 생각하지?
1개월 전
익인17
그래 니인생 불쌍하다
1개월 전
익인23
6 깝깝하다
1개월 전
 
익인24
누워서 침을 뱉고 있네
1개월 전
익인25
막줄보니까 되게 심각한 학대받고 자란애처럼 써놨네
위에 내용보면 아버지가 어머니 아껴주시고 어머니는 결핍있으시지만 마냥 표출하는게 아니라 같이 맞벌이하시면서 열심히 사시는것같은데

1개월 전
익인26
그러니까 쓰니는 가정은 유복한데 부모지원못받아 결핍이 있는거고 부모는 쇼핑하고 본인들 결핍은 채우는데 자식은 나몰라라 하면서 또 통제는 하니까 짜증난다는거아님? 쓰니 표현이 좀 아쉬워서 그렇지 어느정도는 이해가는데,,,
1개월 전
글쓴이
내가 글을 너무 못썼나봄ㅋㅋㅋ근데 댓들도 속단 너무 심해..
1개월 전
익인26
다들 댓글은 안보니까 ㅋㅋㅋ 내기준 커오면서,성장하면서 느끼는 부모에대한 결핍은 시간이 지날수록 사라지는게 아니라 억울하고 뼈에 사무쳐서 더 커지더라 그냥 부모 노후 안챙긴다 생각하고 아득바득 살자~~~ 화이팅🫶🏻
1개월 전
익인27
취집은 무슨ㅋ 걍 지원 좀 잘받은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구만. 맞벌이 안해도 될정도의 여유에 가정부도우미 다 써서 손하나 까딱안하고 느긋하게 늦잠자다 놀러다니고 쇼핑하고 이런게 취집이지
1개월 전
익인28
글 자체가 되게 불편하네.. 어머니도 돈벌고 하신 거 보니 열심히 사신 거 같은데
1개월 전
익인29
자기 부모님한테 취집 ㅋㅋ
할 말이 없다

1개월 전
익인30
돈 많은 사람이랑 결혼하면 무조건 취집이 되는건가 상대배우자가 가족을 위해 노력해도 가난하게 왔단 이유로 취집으로 매도해도 된다는거임?
1개월 전
글쓴이
문해력진짜… 취집이라는 극단적인 말을 쓴건 엄마에 대한 원망때문에 썼고 그게 오해를 불러일으킨것 같네 미안하다 그래
그리고 엄마는 자기자신을위해 일하러 다니는거임 카드값 메꾸려고 물론 그것도 노력이라고 보면 볼수있겠는데 엄마물건을 위해서 사는거지 나를 위한것들이 아니라서 난 노력이라고 생각안함
그리고 받은 땅만 천평이 넘고 외가는 건물을 받았음 이때까지 받은 현금만 1억이고 그리고 나는 알바하면서 성적장학금받으면서 대학다님^^ 지금은 취업해서 독립했고

1개월 전
익인31
내 생각엔 자기연민이나 패륜하려던 건 아니고 그냥 자신이 자란 환경을 특별하게 여기고 이걸 자기 자신을 설명할 수 있는 스토리 구조 정도로 본 거 아닌가 싶은데 그렇게 기형적인 집안이 아니고 단어 선택까지 더해져서 오해 산 것 같음
1개월 전
글쓴이
이게맞다 진짜 그리고 깨달음 스토리텔링에 있어서 단어는 매우 중요하구나…
1개월 전
익인31
혹시 예술해? 예술하는 학생들이 좀 이런 경향이 있던데
내 생각엔 취집이란 단어가 잘못 쓰인 것도 있지만 그보단 막문단이 반감 많이 샀을것같음ㅋㅋㅋ...ㅠㅠ

1개월 전
글쓴이
아그런가?ㅋㅋㅋㅋ근데 막줄도 진심인데ㅜㅜ 여유와 빈곤함을 동시에 받아서 혼란스러웠던적이 너무 많았어서..예를들면 좋은 아파트에 살고있지만 밥에 고추장 비벼먹는거..그리고 이사도 많이 다녔어서 20년된 구축빌라에도 산적있고..그래서 난 우리집이 못사는줄 알았어

그리고 나의 불안감과 혼란은 거기서부터 왔다 뭐 그런게 요지였음ㅋㅋㅋ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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