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31l
밖에 나가면 침독처럼 볼이 사르르 올라오길래
뭐지 알레르긴가 어디 아픈가 생각 들어서
병원 갔더니 더워서 열꽃 피는 거래…
시원한 카페 들어가니까 사르르 없어지더라…


 
익인1
나두 아직 그래
어제
익인2
33개월 아직도 온습도 중요함 ....
어제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아이패드 산 익들 후회해,,?803 09.20 15:0251325 2
야구/장터 🩵강인권 경질기념 이벤트🩵408 09.20 13:3636345 5
이성 사랑방/연애중방목형 여자 mbti 뭘까458 09.20 12:4463872 0
일상와이프가 아이들을 죽인거 같아서 이혼하고 싶어..411 09.20 10:2597665 18
일상근데 왜 해쭈만 계속 주하 안고 다녀?283 09.20 16:5247522 0
이성 사랑방/연애중 8살 차이 결혼자금18 09.19 11:25 289 0
안아픈 여드름이 생겼는데 왜 아파보이지? 09.19 11:25 16 0
이성 사랑방 내가 가스라이팅 한 건지 봐줘8 09.19 11:25 75 0
나 수학1 과목 수강철회 하려고 하는데 그냥 수학 못해먹겠다고 말해도 되나? 09.19 11:25 16 0
친척한테 (나이차이 7-10) 할부 결제 해달라고 하면 엄청 싫어할까? ㅠㅠ80 09.19 11:24 3447 0
내가 이제껏 겪어온 잇프피들 특징 정리함6 09.19 11:24 213 0
아이폰 글씨 크기 가운데가 기본 크기야? 09.19 11:24 20 0
이정도양인데 나트륨이 6천인데 09.19 11:24 80 0
10월초에 6일 쉼 ㅎㅎㅎㅎ 09.19 11:23 44 0
일렉기타 색 화이트 vs 블랙6 09.19 11:23 21 0
명절에 부모님 집 내려갔는데 문득 든 생각이 09.19 11:23 25 0
키 작고 몸무게 보통에서 마름 간 익들어 어케함3 09.19 11:23 34 0
더 많은여자들이 주식 주동산에 관심 가졌으면 좋겠다...2 09.19 11:23 52 0
여름남자♡겨울여자 커플은 서로 성격이 어떨것 같아?2 09.19 11:23 29 0
과사 행정 조교 일 어때?3 09.19 11:22 34 0
난 이상하게 유러피안 채소들 몸에 안맞더라.. 09.19 11:22 22 0
김쓰니 < 나보고 "쓰니쌤" 이러는데 왜 그런거야??217 09.19 11:22 10142 0
이성 사랑방 사귄지 1년 … 09.19 11:22 40 0
오늘 학생들도 학교 다 가는거지? 1 09.19 11:22 21 0
국민은행 한도계좌 해제하려면 이거 서류 09.19 11:22 15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향했다. 택시에서 끙끙..
by 한도윤
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thumbnail image
by 퓨후
푸르지 않은 청춘도 청춘일까요?싱그럽지 않은 봄에 벚꽃이 피고 지긴 했는지,서로의 상처만 껴안아주느라 바빴던 그 순간들도모여서 청춘이 되긴 할까요?푸르지 않은 청춘 EP01너 가만보면 참 특이해?”또 뭐가.““남들 다 좋아하는 효진선배를 혼자 안좋아하잖아.”“…누가 그래? 내가 김효진 선..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대해서 동네방네 떠들고..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by 한도윤
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하지만 실제로 그런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