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사무실에 연차 진짜 많이 쓰고
다들 일 없는데 앉아있기 싫은지 농땡이 치러가서 (진행중인 프로젝트 전부 다음주부터 다시 돌린다고 추석전에 연락 옴)
18평 사무실에 나랑 할아버지 임원만 둘이 있는데
아,, 저인간 자꾸 나한테 싱거운 말 걸고 치근덕거림ㅠㅠ 기분나빠 진짜로ㅠㅠㅠㅠㅠㅠ
67살인데 왜 저러는지 모르겠음 퍼스널스페이스 전혀 안 지키고.. 끔찍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