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에 퇴사하는데 이번 추석에 선물세트도 안줬음
선물세트의 값어치가 중요한게 아니라 기분이 상함..
원래 선물세트 한개씩은 챙겨줬었는데 누가봐도 퇴사한다고 안 챙겨주는게 보이니까 진짜 있는 정 없는 정 다 떨어짐..
퇴사할 때 일 잘 마무리해두고 가려고 열심히하고 있었는데 걍 다 때려치고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