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하고 참는 사람이 분조장 생길 수 있더라

마음이 아파,, 사촌동생 정말 몇십년 매순간 참고만 산걸 내가 알아서 그런가 분조장 진단 받았다고 하는데 내가 다 울컥하더라.. 

어릴때부터 하고싶은 말 못하고 살았으니까 이제는 어려서 받았던 아픈 그 순간들이 모아져서 화로 번졌을거고.. 착했던 사람이라 연락받고 넘 마음이 그랬어.. 그니까 다들 화병생기기전에 할 말 다 하고 살자… 다들 행복한게 중요하니까..

[익인1]

나도 그때 화병인가 나서 그대로 뒤로 고꾸라졌는데 이모들이랑 사촌들이 내 상황 이해해주고 잘 보담아줘서 지금 괜찮아 쓰니도 잘 추스르게 도움줘봐 고마워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