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90l

[잡담] 와 나 2018년 8월말에는 기모 맨투맨도 입고다녔는데… | 인스티즈

요즘 8월말엔 진짜 못입잖아….. ㄹㅇ 진짜 더워진듯 ㅜㅜ



 
익인1
내년은 또 얼마나 더울까...
11시간 전
익인2
쓰니가 추위를 많이 타는구나..? 나도 추위 많이 타는데 난 18년 8월에 그냥 기본맨투멘입었는딩....
11시간 전
글쓴이
아니 그때도 걍 객기긴 했는데…. 요새는 객기로도 못입음 ㅜㅜ
11시간 전
익인3
18년에 오지게 더웠는데 올해가 이김 ㄹㅇ...
11시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있잖아 98-96년생들아 세월호 참사 당시에644 09.19 14:0670103 0
이성 사랑방다들 본인이랑 애인 키 적어주고 가485 09.19 17:0335888 0
일상악기 하나도 못다루는 애들 왤케 쎄하지521 09.19 17:4456752 1
일상주정차위반 고지서왔는데 너무 화난다..234 09.19 14:5860074 1
KIA/OnAir ❤️오늘부터 부상빼고 하고픈거 타석마다 다 하자 잼야 부탁해💛 9/.. 3217 09.19 17:3027988 0
전담 피면 목이 간지러운데 왜이래 2:02 10 0
다이어터익 낼 저녁 뭐 먹을까!! 2:02 14 0
출석 복권 10장 긁었더니 그래프 이것 뭐예요17 2:01 289 0
할머니 장례식 후 눈물이 더이상 안나는데 잘못된걸까2 2:01 41 0
걔 나한테 진지해?3 2:02 23 0
20키로 빼면 많이 예뻐져??11 2:01 153 0
센스 하난 자신있다하는 익 있니 2:00 38 0
어제 엄마때문에 너무 화가났어 2:01 30 0
낮잠 잤는데 여드름 사라져본 사람 있어?5 2:01 69 0
담주도 많이 더우려나ㅠㅠ 2:01 9 0
완전 초창기 요리 유튜번데 꿀O2 2:01 168 0
뜬금없지만 킨더부에노 낱개로 포장되어있는거 싫어 2:00 12 0
끝없이 공허해진다 2:00 16 0
백수 10개월 동안 여행이나 실컷 다닐 걸4 2:00 36 0
앞니 없는 친구 어때?ㅠ25 2:00 278 0
좋아하는 사람한테 배풀거나 도와주는거에서 가장 행복함을 느끼는 거 원래 다 그런가...1 2:00 13 0
나 스스로가 너무 한심할 때 2:00 15 0
언니도 나 좋아하면 좋겠다 1:59 24 0
수태기 끝낸 익들아 어케 끝냈어? 1:59 11 0
알바비 얼마나 덜 들어오면 말해?7 1:58 80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기하라 했고, 아무런 약..
thumbnail image
by 1억
조폭 아저씨와 최고의 망상을w.1억 인생에 재미 하나 찾지 못하다가 죽으러 인적 드문 산에 왔더니만, 웬 남자 비명 소리가 들리는 곳에 왔더니 조폭들이 판을 치고 있더라니까."……."이런 광경을 또 언제 보겠어. 나보다 조금 더 큰 나무에 몸을 숨겨서 핸드폰을 켜 동영상을 찍으려는데 아뿔싸 동영..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선생님! 불륜은 나쁜 거죠?""어?""옆반 선생님이 불륜은 나쁜 거래요."나는 불륜을 저질렀다. 불륜을 저지른 희대의 썅년이다."쌤보고 불륜을 했대요! 근데 쌤은 착하시니까 그럴리가 없잖아요!""…….""순희 쌤 싫어요! 매일 쌤 보면 욕해요. 쌤 싫어하..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대해서 동네방네 떠들고..
by 한도윤
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