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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78l
나는 지금 회사에 디자이너로 들어옴... 근데 업무 중에 택배 업무도 있고 제품 관리 업무도 있음 근데 오늘 회사에 페이퍼 타올이 들어왔거든? 근데 나는 연휴나 긴 휴무 끝나면 바빠져 그래서 나도 내 업무 처리하고 있는데 나보고 페이퍼 타올 정리하라는 거야 시킨 사람은 일 안 하고 퇴사만 기다리고 있는 사람이고 그래서 내가 일 끝나면 정리한다고 했어 근데 페이퍼 타올을 대표가 정리했나 봐 나는 바빠서 이것저것 하고 있는데 팀장이 들어와서 방금 페이퍼 타올 정리하라는 거 왜 안 했냐고 그거 대표가 했다면서 그러고 가는 거야 그래서 내가 바빠서 잊고 있었다 그냥 뒀으면 제가 했을 건데요 이러니까 그냥 휙 나가버림 아니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냐고... 내 업무 또 다 미루고 가서 했으면 업무 왜 안 했냐고 뭐라할 거 아니냐고... 하 진짜 왜 나한테 그러는 건데 대체 
택배 전지역 5kg까지 3600원!
상대방 집까지 배송 (반값택배 아니에요)


 
익인1
ㅠㅠ진짜 짜증나고 속상했겠다 그래도 그 사람이 곧 퇴사할 사람이라 다행이다 ㅠㅠ 빨리 퇴사해버리길
어제
글쓴이
진짜 돈 쥐꼬리만큼 줘도 사람들이 좋아서 다닌 회사인데...
어제
익인2
사람 좋아서 다니는 회사는 미련없이 나오는게 맞더라 ㅠ
어제
글쓴이
진짜 집 전세계약 끝나자마자 뒤도 안 돌아보고 나오려고... 엄마가 이번 추석 내내 그냥 본가로 돌아오라고 하더라니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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