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42l
재밌어


 
익인1
헐 그게 모야..? 예시 들어주라 궁금해..
어제
글쓴이
이런댓글 안댓글!!!!
어제
익인1
히히 잘 모르겠네..찾아보러가꿰...
어제
글쓴이
그 릴스에 어떤 사람이 이런 아이스크림 안먹스크림(자기는 이런 아이스크림 안 먹는다) 라고 한게 밈이 됐어ㅋㅋㅋㅋㅋ
어제
익인1
아아ㅋㅋㅋㅋㅋㅋㅋㅋ
오케이 이해 완 고마워>_<

어제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아이패드 산 익들 후회해,,?803 09.20 15:0251325 2
야구/장터 🩵강인권 경질기념 이벤트🩵408 09.20 13:3636345 5
이성 사랑방/연애중방목형 여자 mbti 뭘까458 09.20 12:4463872 0
일상와이프가 아이들을 죽인거 같아서 이혼하고 싶어..411 09.20 10:2597665 18
일상근데 왜 해쭈만 계속 주하 안고 다녀?283 09.20 16:5247522 0
나 istp인데 사랑에빠져서 나 좀달라졌다생각햇는데 09.19 21:11 58 0
모델링팩 안 맞는 사람 있어?1 09.19 21:11 31 0
코르테즈 살건뎅 09.19 21:11 17 0
이성 사랑방/연애중 사랑받고 싶어하는 감정이 너무 싫어 09.19 21:10 99 0
개인이 소장품으로 짭? 만들면 욕먹으려나4 09.19 21:10 44 0
취준생인데 진짜 하루에도 몇 번씩 눈물이 나서 매일 우는중ㅋㅋ..11 09.19 21:09 417 0
이성 사랑방 애인 맨날 밤 샜으면 좋겠다 09.19 21:09 73 0
식욕 미쳣다 09.19 21:09 12 0
흑백요리사에 나온 유비빔씨 아들 이름이 유융합이래 6 09.19 21:09 110 0
이성 사랑방/이별 헤어지고 몇개월 지났는데 지금 연락한다 만다? 33 09.19 21:09 289 0
에이블리 캡나시 추천좀.!.!.! 09.19 21:09 15 0
소주 사온거 실온에 둬도 돼??2 09.19 21:09 27 0
머리망하고 길 다니면 이상해???10 09.19 21:09 32 0
자각몽 꾸면 맘대로 조절 가능하다며 나 자각몽 꿔봤는데1 09.19 21:09 21 0
이성 사랑방 애인 키 적는 초록글 우리나라 180 다 여기 있었네11 09.19 21:09 170 0
영양제 추천해줄 사람 🤚🏻2 09.19 21:09 21 0
아이폰 자동 맞춤법 교정 어떻게 없애…?1 09.19 21:08 39 0
이성 사랑방 너네가 생각하는 남자 외모 평균이 누구정도야?8 09.19 21:08 142 0
편도 절제 수술했는데 진짜 개아프다2 09.19 21:08 34 0
땀 미쳤다 진짜1 09.19 21:08 16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향했다. 택시에서 끙끙..
by 한도윤
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thumbnail image
by 퓨후
푸르지 않은 청춘도 청춘일까요?싱그럽지 않은 봄에 벚꽃이 피고 지긴 했는지,서로의 상처만 껴안아주느라 바빴던 그 순간들도모여서 청춘이 되긴 할까요?푸르지 않은 청춘 EP01너 가만보면 참 특이해?”또 뭐가.““남들 다 좋아하는 효진선배를 혼자 안좋아하잖아.”“…누가 그래? 내가 김효진 선..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대해서 동네방네 떠들고..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by 한도윤
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하지만 실제로 그런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