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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473l

자식을 잃은 슬픔이라는데

그 정도로 슬픈건가.. 사랑했던 사람이 죽는다의 말이 설명이 안될만큼?



 
익인1
사랑 그 이상 아닐까... 가늠도 안돼
6시간 전
익인2
아이들을 헌신적으로 키운 진정한 부모들은 그럴거같긴해 아낌없이 주는 나무지..
6시간 전
익인3
나 소설 읽는데
주인공이 아이 빼앗기고 죽는 부분 나오는데
오열함..
글로만 읽어도 이래 슬픈데 현실에선 오죽하겠어

6시간 전
익인4
내 목숨보다 소중해서...상상만해도 ㅠ
6시간 전
익인5
내가 대신 죽고싶을듯 진짜 드문 감정
6시간 전
익인6
자식 잃는 슬픔은 창자가 끊어지는 고통과도 같다
6시간 전
익인7
내가 죽었을때 엄빠 생각해두 눈물나
6시간 전
익인8
자식 잃은 부모는 칭하는 말 이 없을 정도라 그 아픔이 말도 못 하대
6시간 전
익인9
장례식 분위기부터가 다르대
6시간 전
익인10
나는 가장 오롯한 사랑의 형태가 자식에 대한 사랑이라고 생각해 내 삶의 의미 내 존재를 모두 줄 수 있는
그러니 그냥 나 자체와 이 세상이 다 붕괴되는거지

6시간 전
익인11
이모 돌아가실때 할머니 기절하심... 할아버지도 울고 소리지르고.. 이모 살아계셨을땐 맨날 이모한테 잔소리하고 화내셨는데 ㅜㅜ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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