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은 ‘ 전화 끊을게 . 00이 잘자 ’ 이러면서
머리는 예민해져있지만 이성적으로 대해주고 .. 🥹
몇분뒤에 다시 전화와서 그렇게 전화 끊으니까 마음 불편해서 못자겠다면서
감정적으로 이야기하고 전화끊어서 미안하다면서 그렇게 하면 안됐는데 미안하다는 남자 어뜨카지 ..
사실 먼저 감정적으로 말하고 끝까지 기분나쁜 티 낸건 난데 ㅠ ( 나도 전화 받자마자 먼저 바로 사과했어 )
그리고 내가 전화 끊고 미안해서 울었다니까 평소에 눈물 전 - 혀 없는 애인도 눈물났다면서 ㅋㅋ ㅠ
흐앙 애인한테 또 한번 배운다 T/F 반반인 애인 .. 좋아 소중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