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301l
이유 적어볼테니까 혹시 해결할 수 있을거같은지 봐주라
1.민감한 질문 많이 함 집 자가인지 전세인지 몇채인지 부모님 얼마버시냐 친척은 뭐하시냐 등
2.돈이 없는건 알겠는데 너무 아끼려고 함 ex같이 여행가는데 내가 뭔가를 부담했는데 얘는 그만큼도 안하려고 할때.. 예를들어 비싼 숙소를 내가 부담했는데 식비는 반반하려고 함
2-1.자기 돈 손해봤거나 기분 상했다 싶으면 엄청 짜증냄 ex메뉴가 마음에 안들거나 알바가 안웃는다는 이유로 인상 쓰고 짜증내며 따지려고 함 
3.생일선물 제때 비슷한 가격으로 받은 적 없음 내가 10대때는 4-5만원, 성인되고는 매년 5-10만원정도로 갖고싶다고 말한거 챙겨줬는데 얘는 잊은적도 있고 3만원대도 잘 안하고 만원대로 돌려준적도 다수임 돈이 없다고 미안하다고 해왔어서 이해했지만 남친이랑 놀러다니고 자기 물건은 사는거 보면 좀 이상함
4.질투가 너무 많고 뒷담 많이 함 친한 사람일지라도 뒷담하고 평가함.. 누구 잘되면 배아파서 (본인 주장으로는)우울증 도지고 잠도 못잘 정도로 질투 심함
5.눈치가 없는데 본인은 모름  ex밤 9시에 집앞 와서 집 들어와서 놀면 안되냐고 함 부모님도 이거때문에 얘 별로 안좋아함 제 나이같이 발랄하다고 표현하셨지만 실은 너무 철없고 예의가 없다는 뜻이었음

물론 나도 얘한테 잘못한거 많겠지만 객관적으로 봐도 내가 더 해준게 많고 얘가 나한테 얻어간게 훨씬 많음 나 갈등 회피형 성향 있어서 이런거 직접 말한 적 없거든 근데 도저히 못참겠어서 손절할까 고민중인데 보통 사람들은 이런거 다 말하고 싸우면서 갈등을 조정하는거지? 다시 괜찮아질 수 있을까?? 절대 아닐거같아서 여기다 물어봄....



 
익인1
이미답이 막줄에 있는데?
2시간 전
익인2
해결 안 될 듯
2시간 전
익인3
가능하다면 고치려 들지말고 저 친구를 받아들이는게 좋음. 앞으로 네가 만나는 사람 중에 저 친구가 가진 특징이 하나씩 보일 땐마다 손절하게 될거고 그러면 네 곁에 남아 있는 사람이 없을거임. 저 친구가 네 인생공부에 큰 경험이 될거임.
2시간 전
익인4
어우... 글만 읽어도 대화도 하기 싫고 그냥 손절하고 싶은 게 나도 회피형 맞나부다
2시간 전
익인5
나라면 손절할래 한 두개도 아니고 쌓인게 많고 살다보면 새친구 사귈 일 있을거라 생각해
2시간 전
익인6
난 4가 제일 정떨 포인트임 뒷담하면 나도 뒷담할 애 같아서
2시간 전
익인7
어떻게 친해진거지,,,,
2시간 전
글쓴이
아 너무 어릴때 만난 사이라 얘가 친구의 기준이었음 근데 크면서 정상적인 애들 만나다보니 이상한 면이 있는 애였다는걸 알게 됨...
2시간 전
익인8
2번3번은 진작 손절쳐야하는거 아님? 옆에 둬밨자 쓰니만 호구됨 나도 어릴 때 만난 친구중에 저런 친구들 있었는데 그냥 천천히 연락 횟수 줄이고 생잏선물 안챙기고 그러다가 연락안하먄 됨 만원짜리 받아도 돌려주지말고 선물 하지마….
2시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이성 사랑방다들 본인이랑 애인 키 적어주고 가576 09.19 17:0346557 0
일상주정차위반 고지서왔는데 너무 화난다..245 09.19 14:5871064 2
KIA/OnAir ❤️오늘부터 부상빼고 하고픈거 타석마다 다 하자 잼야 부탁해💛 9/.. 3217 09.19 17:3029814 0
삼성/OnAir 🦁 만두의 실험실 성공하게 해주세요 점수 많이 내서 이겨~ 투수들아.. 3946 09.19 17:5219018 0
한화/OnAir 🍀 240919 달글 🍀 5220 09.19 17:3917398 1
원래 생리하면 아랫배가 묵직하고 하체가 붓나 8:39 1 0
부산은 아직여름이에요........1 8:39 6 0
4월에 22도라고 벌써 여름이라고 덥다했는데 8:38 8 0
내가 돈을 잘 모을 수 있던 이유2 8:38 14 0
하 진짜 날씨 도랐나 8:38 33 0
공공예절 신박하게 없는사람 봄 8:38 12 0
아이폰 16 오늘 개통할 수 있는 거야??????5 8:36 20 0
아 빵 먹고 있는디3 8:37 14 0
20대 중후반 익들아 7 8:37 37 0
어제 아침 8시부터 지금까지 굶었으면1 8:37 21 0
나 궁금한 거 메이저도 야구판 사생활 지저분함?2 8:37 46 0
앞으로도 신축사는게 답일듯… 8:36 51 0
아 엄마 자는거 너무 귀여워 8:36 21 0
다들 누구얘기하는거야?2 8:36 50 0
오늘 비오는걸로 봐서 이정도면 우취각..^^1 8:35 38 0
아침마다 조깅하기 이틀차 8:36 10 0
우리팀 선수다 아직은 무죄추정 중립기어 해라 8:34 53 0
오늘 에어컨 튼다vsㄴㄴ7 8:34 40 0
오늘 외출일정 없는데 갑자기 자존감 떨어져서 풀메함 8:35 24 0
방금 전 지하철에서 개싹바가지 할매봄 1 8:34 64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보고있던 우석은 천천..
by 이바라기
2시간 후...스텝1 잠시 쉴게요~둘은 쇼핑을 마치고 밥을 먹으러 마트 푸드코트로 왔다.온유가 먼저 말을 걸었다."뭐 먹을까?""음~~ 떡볶이 먹을까?""그래! 떡볶이 두개 주세요""네~"탁"아 배고파 맛있겠다"하며 나는 혼잣말을 하고 맛있게 먹었다.푹 푹 푹 쩝 쩝 쩝 쯔압쯔압쯔압진기도 배가 고팠는지..
thumbnail image
by 1억
내일 올게오…..🥹🙇🏻‍♂️오래 기다려쬬..?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대해서 동네방네 떠들고..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thumbnail image
by 1억
조폭 아저씨와 최고의 망상을w.1억 인생에 재미 하나 찾지 못하다가 죽으러 인적 드문 산에 왔더니만, 웬 남자 비명 소리가 들리는 곳에 왔더니 조폭들이 판을 치고 있더라니까."……."이런 광경을 또 언제 보겠어. 나보다 조금 더 큰 나무에 몸을 숨겨서 핸드폰을 켜 동영상을 찍으려는데 아뿔싸 동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