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을 아직도 친구로서는 좋아하긴하는데 연인으로서 상처 받은것 때문에 그부분으로 더 상처받고 싶지않기도 하고, 남친으로서 정은 다 떨어져서 다른사람한테 시선 가는것도 마음이 불편해서 좋은기억으로 남아있을때 헤어지려고.
이번주 주말에 데이트 하기로 했는데 데이트하고 산책하다가 이별편지 건네주면서 읽어보라고 할까? 막상 이별하려고 하면 내가 울거같고 할 말 못할것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