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빠가 친구 아버지 회사에서 일 해....

아빠도 친구도 모르고 나 혼자만 아는 일이지만

참 속상하다 ㅠ

[익인1]

그게 왜 속상해?

[글쓴이]

아빠 처우가 많이 안좋거든 ㅠ

[익인2]

그게왜?…

[익인2]

아아 쓰니네 아빠를 말한거구나

[글쓴이]

아빠 처우가 안좋아서 회사 흉을 많이 보는데
친구 아버지 회사니까 나도 괜히 친구가 미워지는? 그냥 이 상황이 ㅠㅠ 쇽상햐

[익인3]

아 어떤 마음인지 알거 같아ㅠㅜ
가족을 위해 버티시는 거겠지

[익인2]

ㅜㅜ아아……속상하겠네 나두 쓰니네아버지 응원할게 더좋은곳으루 가실거야꼭

[익인4]

아 처우가 안좋은거면 속상하겠다..

[익인5]

별로인 상황이네..ㅠㅠ

[익인6]

와 나는 ㄴ제목만 보고 아빠 친구분이 쓰니네 아빠회사에서 일한다는줄알았네….

[익인7]

나두…ㅎ

[글쓴이]

수정했어 ㅎ 미안~

[익인8]

아... 진짜 어디다가 말도 못하고 혼자 마음 안 좋을 상황...

[글쓴이]

맞아 ㅠ 이런건 친구들한테 털어놔야되는데
익명의 힘을 빌려 인티에라도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