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이지? 이렇게까지 좋아한적이 없어서 당황스럽다
그 사람을 보면 그냥 머릿속에 폭죽놀이 시작돼서 걍 이성적인 판단이 안됨
상대가 원하는게 내가 원하는게 되고 걔가 하는 말이 다 맞고 웃음이 멈추질 않음
나한테 있는거 다 주고 싶고 받는건 싫고
사랑이 이렇게 힘든거였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