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회원임에도 오는 주말 경기 예매에 실패한 B씨는 "단체관람이 유료회원들보다도 예매순위가 앞서기 때문에, 매진이 예상되는 경기에는 암표상들이 단체를 가장해 표를 잡아둔 뒤 되파는 행위도 충분히 가능해 보인다"며 "이를 막기 위해선 단체 인증이나 암표 단속 중 하나라도 철저히 해야할 텐데, 구단이 나서지 않는 것 같아 걱정"이라고 말했다.
유료회원보다 우선인 단체관람ㅋㅋㅋㅋㅋ이건 상도덕의 문제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