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행주 삶는다고 불 올려놓고 잠드셨는데
강아지가 밤에 낑낑 거려서 엄마가 깼어
수습하는 중에 탄 냄새 때문에 아빠랑 나 깨서 이야기 듣고 놀랐어
얘가 증평보호소에서 데려온 울 똥강아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