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역덕후라 세계사 동아시아사 사탐 2과목 했는데
유일하게 수특 수완 3~4바퀴 풀로 돌 만큼의 열정과 시간할애가 되더라고
틀린거 맞은거 할거없이 객관식 선지에 다 맞은 이유 틀린이유 적어놓고
교재의 모든 부분을 읽고 쓰고 나니 뭔 짓을 해도 50 만점이 나오더라고
진짜 살면서 다른 과목까지 이리 했으면 서울대 역사교육도 정시로 뚫었을지도? 싶은 생각으로 했던 기억이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