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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몇년전에 다정하고 연락 칼답이고 나한테 진짜 잘해줬던 소개받은 썸남 있었거든 대화도 이렇게 잘통하는 애 처음이었음 얼굴도 ㄱㅊ았는데 문제는 키가 156이었다... 내가 158인데 결국 거절했었음 ㅜ 진짜 키 말고는 모든게 완벽한 내 이상형이었는데 ㅜㅜ 가끔 생각나... 친구로 만났으면 좋았을텐데


 
익인1
와씨어렵다
1개월 전
글쓴이
키가 너무 극단적이지... 진짜 이만큼 잘 맞는애 만날 수 있을까 싶은데 슬프다
1개월 전
익인1
만날수잇어
1개월 전
글쓴이
흑 고마워 꼭 만날 수 있기를
1개월 전
익인2
66도 아니고 56..?
1개월 전
글쓴이
웅... 참고로 성인이었음 ㅜ
1개월 전
익인3
헉..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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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개월 전
글쓴이
아니!! 양씨 아니야
1개월 전
익인5
에바
1개월 전
익인6
나라도 못만나
1개월 전
익인7
그사람이 아직도 생각나..? 진짜 잘 맞았나보넹..
1개월 전
글쓴이
웅... 4년전 일인데 ㅋㅋㅋㅋㅋㅌㅋㅋ 밤새서 얘기하고 코드도 잘맞고 진짜 재밌었어서 가끔 심심할때 생각남... 친구로 남아있었더라면 하면서...
1개월 전
익인8
아니 165도 아니고 156은 진짜 좀 심하지 않나.. 키때문에 공익이었겠네
1개월 전
글쓴이
웅... 공익이라고 들었오 성격도 좋고 얼굴도 내 스탈이라 커버될 줄 알았는데 첨 얼굴 봤을 때 눈 높이가 나보다 아래라... 도저히 극복 못하겠더라
1개월 전
익인8
맞아 난 키큰데도 키 신경 안 써서 남자 166만 되어도(내키) 만날 수 있는데 나보다 작으면 아무리 키 안 본다 해도 그건 내 본능이 거부해버리더라.. 그분도 참 살기가 너무 힘들듯 ㅜ
1개월 전
글쓴이
맞아... 내가 작은 편이라 키 1도 안보는데 나보다 작은 애는 첨 봐서... 나도 걔 컴플렉스인 걸 알아서 썸붕낼때 최대한 상처안받게 키 얘기는 꺼내지도 않았다 흑 좋은 사람 만났으면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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