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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89l
집 앞 빵집인데 다른 일들 때문에 상황이 안 돼서 그만두는데 뭐라고 말씀드려야할지 모르겠어ㅠ 사장님 무서우셔가지구 … 하 ㅠㅠㅠㅠ 
1. 갑자기 취직이 됐다. 
2. 급하게 준비할 시험이 생겼다. 
뭐가 제일 어쩔 수 없는 상황일까 … 
이번 달까지밖에 못 할 것 같아서 넘 죄송하다ㅠㅠㅠㅠㅠ



 
   
익인1
취직이지
22시간 전
글쓴이
그게 그나마 이해해주실만한 건가? ㅠㅠ
22시간 전
익인2
취직
22시간 전
글쓴이
그게 그나마 이해해주실망한 이유인가 ? ㅠㅠ
22시간 전
익인3
취직
22시간 전
글쓴이
그게 그나마 이해해주실망한 이유인가 ? ㅠㅠ
22시간 전
익인4
걍 솔직하게 말해
22시간 전
익인5
2 취직 구라잖아
22시간 전
익인7
사장님이 쿨하게 보내줄 성격이면 쓰니도 이렇게 고민 안하겠지.. 쓰니가 무섭다고 적은 거 보면 평소에 다그치거나 눈치주거나 했던 것 같은데. 그런 사장님한테 개인사정을 구구절절 말하는 것도 난감하고, 그나마 무난한 핑계를 찾는 거겠지..
22시간 전
글쓴이
ㅠㅠ맞아ㅠ 사장님 남매 두분이신데 둘 다 성격이 무서워 막 소리지르고 하
22시간 전
익인7
적어준 글 보면 사장님께 사유 솔직하게 말씀드려도 불평하실 듯.. 그냥 ‘알았다. 그동안 수고했어.’ 이러고 끝내면 굳이 핑계거리 안찾아도 되는데 쓸데없이 사족을 붙이니까 그렇지. 거짓말 하면서 그만두는
이유가 다 있는 거임.

근데 쓰니가 그만두는 이유 보면 굳이 거짓말을 해야할 정도는 아닌 것 같음. 핑계를 대야할 정도로 납득하기 힘들거나 지극히 개인적인 사생활 이런 건 아니니까 솔직하게 말해도 괜찮을 것 같아.

21시간 전
글쓴이
7에게
그래 ?? ㅠㅠ 알겠오 익아 같이 고민해줘서 넘 고마워 🩷

21시간 전
익인5
7에게
모야 ㅋㅋ 거짓말하면 티나니까 글치 내 생각인데 어쩌라고 ㅋㅋ.. 걍 한 소리 듣더라도 솔직하게 말하고 그만 두는게 최고랍니다~~

14시간 전
글쓴이
내가 급하게 수시 준비하게돼서 시간이 없어서 그런건데 그냥 이렇게 말씀드릴까 …
22시간 전
익인4
ㅇㅇ 그동안 알바생들 많이 봐왔을텐데 거짓말하는거 다 티남 그만둔다는데 화내도 걍 한귀로 듣고 흘려 이제 안 볼 사인데 뭐
21시간 전
글쓴이
그래? 근데 ㄹㅇ너무 집앞이라 울엄빠도 빵 자주 사오고 좋게 관두고 시픈디ㅠㅠㅠㅠ
21시간 전
익인4
한달만에 관두는데 좋게 보이진 않지.. 그나마 솔직하게 말하는게 베스트
21시간 전
익인6
다쳤다고 하고 많이 그만두긴 하던데
22시간 전
익인7
근데 며칠 전까지는 멀쩡했던 사람이 갑자기 알바 그만둘 정도로 다쳤다고 하면 전치 몇 주 이렇게 나와야 하는 거 아냐? 내가 사장님이라면 학업 핑계보다 더 괘씸할 것 같은데. 아니면 진짜 크게 아픈가 싶어서 걱정되거나. 단순히 알바 그만두려는 핑계로는 과한 것 같음..
22시간 전
익인6
내가 일했던 곳이 배라여서 손목이나 허리 다쳐서 그만 두는 사람이 많았음 물론 구라인 사람도 많았고 그리고 알바한테 그만두는데 진단서까지 떼오라는 곳 몇 년 동안 한 번도 본 적 없음...
21시간 전
글쓴이
그래 ? 나 허리 다쳐서 2주동안 누워있어야한다고 할까 … 하
21시간 전
글쓴이
다치거나 아프다고 …? 흠 … 그럼 진짜 진단서 같은 거 있어야할 것 같은디
2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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