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과 한 봉지에 개삐진 선배와 자기 꺼 슬쩍 내미는 후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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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박준우 일단 약과 걸리긴 했는데
슨배님이 약과 원하는 것 같으니까 내미는 것 봐..//
ㅈㅉ왤케착해?… pic.twitter.com/ZzjR7xnvrX

— 🥔 (@pp0tayt0) September 20, 2024

얼라가 귀...그거해요

〈상황 설명>

김원중은 약과가 먹고싶었고 마침 약과에 당첨 됐는데 재고부족 이슈로 다른 걸 타간 상황. 그 뒤에 주인 잃은 약과 한 봉지를 발견해서 재고가 하나 채워졌고, 다음 차례였던 박준우가 약과에 당첨됨. 그런데 이 상황이 하필 김원중 눈에 띄어서 "아깐 없다매👁👁" 하는중

[익인1]

카리나왤케귀여움

[익인2]

돈도 많으면서 사먹어라.... 준우꺼 뺏어먹지 말고

[글쓴이]

ㅋㅋㅋㅋ뺏으려고 온 게 아니라 아깐 없댔으면서!!! 하고 온 거긴 해

[익인3]

진짜 푸들 같으시다

[익인4]

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근데 사투리 너무 찰지셔서 더 웃겨ㅋㅋㅋㅋㅋㅋ

[익인5]

아 개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먼중선수 전라도 사람이었구나?!!

[글쓴이]

광주보이였던 맨!

[익인6]

결국 준우 거 뺏었을지 아니면 준우가 먹었을지 궁금하다 ㅋㅋㅋㅋㅋ 준우는 너무 얼라라 너 먹으라고 했을려나

[익인7]

근데 눈높이가 맞네요?? 신기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완전 자이언츠들이시다

[글쓴이]

김원중 192 박준우 190이래 그래서 그런가벼

[익인8]

화난 사직 스탠다드 푸들과 이거 받고 진정하라는 사직 카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