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가 집에서 도보 15분 거리였는데
1시간 걸리는 곳으로 이사간대
그래서 사장님이 지금 너 통근 차량 구해줄 생각중이라고 렌트보다 구입하는게 더 좋을거고
통근말고 너 사적으로도 이용해도 좋다고 세번이나 말씀해주셔서
진짜 기분 날라갈 것 같고 애사심 셈솟고 있는데
갑자기 알아보니 지하철타고 버스한번만 환승하면 올 수 있는 거리라고 없던 일 됐대
나도모르게 표정 굳어지니까 야야 그래도 내가 사장인데 표정 관리좀 해 이러는데 멱살잡고 싶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