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사랑하다가 다른 사람이랑 사귀면 짝사랑기간은 다시 영부터 시작하는 거 아니야?
예를 들어 a가 b를 2년 동안 짝사랑 하다가, c랑 2년 사귀고 헤어지고, 그 후에 다시 1년 동안 b를 짝사랑하면 1년 짝사랑했다고 하는 게 맞는 거 아니야? 왜 5년이라고 하는 거지? 그렇게 되면 17살에 짝사랑하다가 내내 다른 사람 만나고 30살에 그 짝사랑 상대랑 사귄다고 13년이나 짝사랑한 게 아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