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애인한테 마지막으로 할 말 한다 안 한다

다신 안 볼거고 미련 털어버릴겸 전화해서 하고싶은말 할까 전애인이 받아주긴 할 거 같음 약간 잠수식으로 끝난거라

재회 생각은 현실적으로 안되기도 하고 서로 없어서 그냥 이대로 끝이고 마지막인데.. 다시는 연락 안 할거야 모든 수단을 끊을거라 볼 수도 연락할수도 없을듯 

나만 놓으면 끝이고 내가 더 좋아하는 관계야 그냥 차단하려고 하다가 갑자기 좋게 끝내고 싶어지네.. 너무 흑역사인가

익들이라면 어떻게 하는게 나을거같아?ㅠㅜ 내가 미련 다 털기 전까지는 후회가 심한 성격이라 고민이 된다..

[둥이1]

해

[둥이2]

좋게 끝내고 싶으면 안하는 게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