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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할 말 못한다거나 이해가 느리거나 이런거 아님
보드게임 할때 설명서 읽어주다가 이해돼?
과제 템플릿 같이 보다가도 이해돼?
여행 계획 얘기 하다가도 이해됐어?
이렇게 묻는단 말이야?
기분이 별로라고 안써줬으면 좋겠다. 차라리 알겠어? 하고 물어달라 이렇게 얘기했는데
이해돼? 쪽이 간단명료하고 좋지않나? 일단 알겠어 이렇게 얘기하더라고
나만 기분 나쁘니 이해돼냐는 표현이...


 
익인1
혹시 친구직업이 교사야??
2시간 전
글쓴이
웅 유치원교사
2시간 전
익인1
흠.. 유치원교사는 잘 모르겠는데 나도 직업병 중에 하나가 내말 이해돼? 이해하고 있어? 이거라서ㅜㅜ 친구도 그렇게 말하는거 아닐까..
2시간 전
글쓴이
직업병일수도 있다고 생각하긴했는데... 하 오키 내가 적응해볼게 고마워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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